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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유미상사, 자체브랜드로 수출 강화

유미상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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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상사, 자체브랜드로 수출 강화


문구업체인 유미상사(대표 정광진)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에서 벗어나 자체브랜드로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8일 유미상사는 최근 지우개 샤프연필 마커 화이트보드펜등을 자체상표로 미국 일본 유럽등지로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등지에는 이미 판매대행업체를 선정하고 이 지역에 대한수출물량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유미상사는 러시아에는 화이트보드펜을,중국에는 샤프연필을 중점적으로 수출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현재 프랑스업체와도 지우개 1백40만개상당의 수출협상을 성공 리에 진행중이다.


이와함께 유미는 오는 96년 1월부터 볼펜도 수출키로 하고 최근 2억원을 투자,연간 볼펜 1천2백만자루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다. 


유미는 올해와 내년의 수출을 각각 3억원과 5억원으로 잡고있다.


정광진 유미상사 사장은 "지우개 샤프연필등의 국내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며 


"앞으로 품질을 앞세운 고가제품의 수출에 회사의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유미상사는 지난 85년 화이트보드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그동안 주로 지우개를 생산해왔다.


종업원은 모두 70명이며 올 예상매출은 30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




기사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199511130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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